[이시각헤드라인] 4월 12일 뉴스현장
■ 윤 당선인, 잠시 뒤 박근혜 전 대통령 예방
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이틀째 대구·경북 지역을 훑고 있습니다. 잠시 뒤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대구 사저도 방문할 예정이라 만남에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.
■ 민주, '검수완박' 의원총회…"오늘 결론"
이른바 '검수완박' 입법 여부를 논의하기 위한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가 곧 열립니다. 지도부가 검찰개혁 입법을 완료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는 가운데 당내에는 신중론도 만만치 않아 어떤 결론이 도출될지 주목됩니다.
■ 국민의힘 경기지사 경선 유승민·김은혜로 압축
국민의힘이 6.1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경선 대상을 유승민·김은혜 예비후보 2명으로 압축했습니다. 대구시장 경선 대진표는 이르면 내일 발표됩니다.
■ 바이든, 다음 달 방일 시사…한미정상회담 가능성
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다음 달 하순 일본 방문을 예고했습니다. 함께 한국도 찾을 것으로 보여 윤석열 당선인 취임 후 첫 한미정상회담이 성사될 가능성이 큽니다.
■ 확진자 다시 20만 명대…재감염 2만6천여 명
9만 명대까지 내려갔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다시 20만 명대로 불어났습니다. 국내서 재감염된 추정 사례는 2만6천여 건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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